'트루스 오어 데어', '마녀', '에이리언', '의형제' 4편의 주말 영화
SF계의 레전드 에이리언 시리즈, OCN Thrill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각 영화 공식포스터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어느덧 시간이 흘러 5월을 바라보고 있다. 4월 마지막 주말에는 TV에서 어떤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을까?

OCN, OCN Movies 등의 채널을 통해 집에서 볼 수 있는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마녀', '에이리언', '의형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출처: 유니버셜 픽쳐스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공식포스터

4월 25일 토 14:30 채널 OCN '트루스 오어 데어' (2018)

감독 - 제프 와드로 / 출연 - 루시 헤일, 타일러 포시, 바이올렛 빈, 놀런 제라드 펑크 등

진실 혹은 거짓, 목숨을 건 죽음의 진실 게임이 시작된다.

친구들과 멕시코로 여행 간 '올리비아'는 '카터'라는 남자를 만나 멕시코의 한 폐수도원에서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하게 된다. 그 이후 친구들은 단체사진 순서로 '트루스 오어 데어'에 강제로 참여하게 되고 친구들의 죽음으로 이것이 소설이 아닌 현실임을 알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게임의 시초를 알아내려 하지만 교활한 게임은 친구들을 가지고 놀며 게임을 진행해 이를 방해한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출처: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영화 '마녀' 공식포스터

4월 25일 토 19:10 채널 OCN '마녀' (2018)

감독 - 박훈정 / 출연 -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

'김다미'의 발견, 한국형 미스터리 액션 영화

10년 전 의문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는 여고생 '자윤'은 의문의 남자 '귀공자'를 만나며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우연히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자신의 주변을 맴돌며 이상한 말을 하는 '귀공자' 덕분에 '자윤'은 혼란스럽다. 과연 과거 어떤 사고가 있었고 그녀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출처: 20세기 폭스
영화 '에이리언' 공식포스터

4월 26일 일 11:50 채널 OCN Thrills '에이리언' 시리즈(1, 2, 3, 4)

가장 성공적인 SF호러 시리즈의 탄생

일요일 오후 11시 50분부터 OCN Thrills 채널에서 SF영화 계의 명작으로 추앙받는 '에이리언' 시리즈를 1편에서 4편까지 연속 방송해 준다. 1979년 당시 '리얼 호러'라는 개념조차도 생소했던 그 시절에 나온 영화 '에이리언'은 SF영화사의 흐름을 바꿨고, 연이어 제작된 속편들 역시 전편의 틀을 벗어나 각기 독특한 스타일과 비주얼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출처: (주)쇼박스
영화 '의형제' 공식포스터

4월 26일 일 16:20 채널 OCN Movies '의형제' (2010)

감독 - 장훈 / 출연 - 송강호, 강동원, 전국환, 박혁권 등

의리와 의심 사이 이 자식을 믿어도 될까?

6년 전 서울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에서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공작원 '지원'은 처음 만나게 된다. 당시, 작전 실패로 두 사람 다 자신의 소속에서 버림받게 되고 6년이 지나 다시 마주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고 그러던 중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와 그들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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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안방극장] 4월 마지막 주말 TV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소개

'트루스 오어 데어', '마녀', '에이리언', '의형제' 4편의 주말 영화
SF계의 레전드 에이리언 시리즈, OCN Thrill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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