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첫 만남
엄정화 올해 나이 51세, 막내 화사 25세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드디어 그룹 '환불원정대'가 베일을 벗는다.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새로운 부캐 프로듀서 지미 유로 변신해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1 대 1 미팅을 진행한다.
'환불원정대'는 싹쓰리의 멤버 린다G(이효리)가 던진 한 마디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엄정화, 제시, 화사, 이효리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31일 이들의 첫 회동이 있기까지,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됐다.
‘환불원정대’의 첫 회동 현장을 지켜본 지미 유는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까지 각 멤버들과 계약에 앞서 한 명씩 미팅을 통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서로가 서로에게 롤모델이자 각별한 선후배 사이인 네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매력을 대 방출했다.
지미 유에 따르면 ‘환불원정대’의 막내 화사는 둥굴레차를 좋아하는 구수한 매력을 갖고 있으며 막내다운 털털함과 장난끼을 보여줬다고.
이어 만난 제시는 끝을 알 수 없는 돌직구로 무장해 지미 유의 속을 자유자재로 뒤집으며 혼돈의 카오스에 빠지게 만들었다. 분위기 있는 바에서 만난 엄정화는 여왕다운 아우라로 지미 유의 마음을 흔들며 춤추게 만들었다.
특히 멤버들은 실제 ‘환불’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환불원정대'를 이끌 리더도 확정됐는데,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쉽게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회동이 보도되자, 선후배 관계인 네 사람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엄정화는 1969년 생으로 올해 51세다. 이효리는 1979년 생으로 41세, 제시는 1988년 생으로 올해 31세다. 막내인 화사는 1995년 생으로 25세다.
한편, 환불원정대와 프로듀서 지미유의 첫 만남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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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리더 누구? 엄정화-이효리-제시-화사 나이 화제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첫 만남
엄정화 올해 나이 51세, 막내 화사 2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