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10시 30분 KBS2

[사진=KBS2 '트롯 전국체전' 제공]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KBS2 ‘트롯 전국체전’이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무대를 예고했다.

19일 밤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3회가 방송된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참가선수들 중 남다른 사연으로 모두를 눈물짓게 만든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특히 고등학교 때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하다 사고로 그만두게 된 한 참가선수는 전라 대표 감독 남진의 극찬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전국 8개 지역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눈물샘을 자극해 어떤 감동의 무대로 시청자를 만날지 궁금증도 더해진다.

뜨거운 트로트 DNA를 가진 참가선수도 가슴 절절한 사연으로 경기 대표 감독 김수희를 오열하게 만드는가 하면, 진심이 깃든 열창과 함께 목 놓아 아버지를 부르는 등 베일에 가려진 숨겨진 이야기도 ‘트롯 전국체전’에서 공개된다.

참가선수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다양한 사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꽉 잡은 ‘트롯 전국체전’은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며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K-트로트의 힘을 증명하며 전국 8개 지역을 흥으로 물들이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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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트롯 전국체전',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무대...야구선수 출신 트롯 참가선수
19일 밤 10시 30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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