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부작,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주상욱/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상욱/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최민아 기자] 배우 주상욱이 7년 만에 부활하는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주상욱은 '태종 이방원'에서 태종 이방원역을 맡았으며, 태조 이성계역에는 김영철이 캐스팅됐다.

'태종 이방원'은 이방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나라 조선에 대한 입체적 고찰을 다룬다.

KBS 대하사극은 2016년 '장영실' 이후 7년 만에 부활했다. 과거 KBS는 '용의 눈물', '태조 왕건' , '대조영' 등을 크게 성공시킨 바 있다.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총 36부작으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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