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X ‘집콘’, 빛나는 청춘을 이야기한다
가수 이승윤, 스트리트 댄스팀 락앤롤크루 등 출연
‘청춘마이크’와 함께 성장한 청년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랜선 버스킹!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 <집콘>이 오는 8월 25일 저녁 8시, 청춘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한여름 밤의 랜선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 

2021년의 첫 번째 ‘집콘’은 서울 동북권의 도시재생과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창조하는 복합 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청춘, 마이크 앞에 서다’라는 주제 아래 가수 이승윤, 스트리트 댄스팀 락앤롤크루, 가수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의 진솔한 이야기와 화려한 무대가 다양한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집콘’은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대한민국 청년 예술가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기획 사업 ‘청춘마이크’와 함께한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을 거머쥐며 ‘장르가 이승윤’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만큼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가수 이승윤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청춘마이크’의 대표 가수로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비하인드와 그때 그 무대를 재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 유일한 메가 크루 단위의 락킹팀이자 세계가 주목한 스트리트 댄스팀 락앤롤크루 역시 의미 있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미국 NBC 댄스 경연 프로그램 ‘월드오브댄스’와 세계 힙합인의 축제 ‘힙합 인터내셔널’을 통해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무대를 선보이는 것. 

독특한 자작곡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일명 ‘감성소모송라이터’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는 다채로운 노래들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청춘은 지금이고 청춘은 모두”라고 생각한다며 긍정 에너지를 전한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의 편안한 음악들이 여름밤에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집콘>은 카카오톡의 #탭(샵탭)과 카카오 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전국의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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