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체험·전시, 공연, 예술거리 조성 등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사진=충북문화재단 제공)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사진=충북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충북문화관에서 오는 11월을 맞이하여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첫째 주인 11월 6일부터 7일까지는 충북미술협회 주관으로 ‘미술로 나누고 즐기고, 물드는 대성로122번길 행사’를 진행하며, 둘째 주11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위드 코로나 시대 함께하는 예술로, 희망 예술주간’을 마련했다. 10일은 숲속인문학카페와 11일부터 12일까지는 숲속콘서트 야간행사가 진행된다.

11월 13일부터 14까지는 충북미술협회, 충북민족미술인협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오곤자근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통합 예술 한마당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11월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 있던 일상의 회복을 염원하며 장기간 지쳐있는 도민들을 위로하고자 기획하였다.

또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는 청주민미협 전시를 시작으로 6건의 전시와 충북문화재단 10주년 기념 아카이브 전시가 진행된다. 

충북문화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행사와 강연은 문화이음창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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