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아트홀에서 18일부터 25일까지 공연 후 유튜브로 31일까지 상영

안은미컴퍼니 ‘4괘’ 포스터/사진=영등포문화재단 제공
안은미컴퍼니 ‘4괘’ 포스터/사진=영등포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이 공연장 상주단체 안은미컴퍼니의 ‘4괘’ 공연을 18일부터 19일, 24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무용 단체로, 2021년에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3개월에 걸친 유럽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안은미컴퍼니가 150여 편의 레파토리 중 베스트 4개 작품을 선보인다.

‘드래곤즈’, ‘렛 미 체인지 유어 네임’, ‘거시기 모놀로그’,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총 4개의 작품이다. 또한 ‘드래곤즈’, ‘렛 미 체인지 유어 네임’, ‘거시기 모놀로그’ 3개의 작품은 영등포문화재단 유튜브에서 공연 이후 10일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