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변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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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VR 속에서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대회까지 가능"

'미인 선발대회'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마음 대표)와 'VR 개발업체' 모인그룹(옥재윤 대표)가 손 잡았다.

30일, 더퀸오브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슈피겐 홀에서 "The Next 메타랜드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모인그룹과 MOU를 체결했다.

이날 마음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대표와 옥재윤 모인그룹 대표, 2018 그랜드 위너 박소정과 2019 그랜드 위너 변수민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7년도 설립한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은 한복모델 선발대회을 시작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왔고, 현재는 20여개의 세계 미인대회 라이센스를 보유한 한국의 대표 미인 선발대회로 발전했다.

기세를 몰아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은 '2018 그랜드위너' 박소정은 '글로벌 미인 선발대회' 미스투어리즘 월드서 63개국 중 5위 쾌거, 다음해 '2019 그랜드위너' 변수민은 베스트 탤런트 상을 수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촬영: 변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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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과 MOU를 체결한 모인그룹은 VR 개발 및 공급하는 대규모 업체로, 시뮬레이터부터 제조, 유통, 무역 전자상거래까지 응용소프트웨어 등 전반적 개발과 판매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퀸오브코리아와 모인그룹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모인그룹은 "The Next 메타랜드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대규모 연합 메타버스 플랫폼 공개했고, 국내 유명 인사가 자리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뉴스와 인터뷰에 마음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대표는 "더퀸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다가오는 2022년 모인그룹이 출시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랜드에서 양사가 주최하는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2018 그랜드위너' 박소정과 '2019 그랜드위너' 변수민은 "옥재윤 모인그룹 대표님 및 모인그룹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귀중한 시간 내주신 귀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더 발전하는 더퀸오브코리아 기대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촬영: 변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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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퀸과 한솥밥 먹게된 옥재윤 모인그룹 대표는 "바쁘신데도 자리에 함께해주신 마음 대표님과 박소정님, 변수민님께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2022년 모인이 출시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랜드' 속 가공 공간에서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대회와 다양한 이벤트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The Next 메타랜드 프로젝트 발표회"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참가자 및 관계자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회적거리두기 등 정부지침방역에 대해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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