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새해를 맞아 선한트롯 12월 가왕전 상금 전액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출처: 정동원 인스타그램
가수 정동원이 새해를 맞아 선한트롯 12월 가왕전 상금 전액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출처: 정동원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가수 정동원과 팬들이 새해를 맞아 선한트롯 12월 가왕전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 8월과 10월에 이은 세 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액은 370만 원이다. 이로써 가수 정동원은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누적 기부금액 1,160만 원을 달성했다.

정동원이 푸르메재단에 기부한 상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가장 시급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정동원은 1월 17일 첫방송 되는 ‘개나리학당’에 합류 소식을 전했으며, tvN ‘라켓보이즈’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중이다. 또한 1월 15일과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최연소 단독 콘서트 ‘제1회 정동원 음학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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