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밤 8시 30분 방송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늘(1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8회에서는 농구선수 김단비와 신지현이 출연한다. 

이날 김단비는 최근 올스타 팬 투표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투표가 있을 때마다 1위를 놓칠까봐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는다. 1위로 선정되지 않으면 자신이 잘못해서 팬들이 마음을 돌리게 된 것은 아닐까 괜한 우려를 하게 된다고. 

한편 신지현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 뒷바라지를 해준 부모님의 잔소리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한다.

특히 부모님은 신지현을 만날 때마다 매번 많이 먹고 야식을 챙겨먹으라고 잔소리 하고, 서장훈 역시 크게 공감 했다고 해 보통 사람들과는 다소 다른 운동선수 부모님의 잔소리 내용에 호기심이 모아진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48회는 오늘(17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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