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나혼자산다' 제공
사진='나혼자산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2년 차 송민호가 출연한다.

WINNER의 송민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2022년 ‘마이노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랩, 프로듀스, 패션, 예능에 이어 미술까지 섭렵한 연예계 대표 만능 ‘끼쟁이’ 송민호의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송민호는 “3층 집에서 최근 아파트로 이사했다”며 이사를 마음먹은 이유부터 ‘반려조’ 앵무새 치피와의 못 말리는 케미까지 ‘마이노 하우스’의 모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송민호는 ‘잠 어게인’ 본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낮잠의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라며 ‘낮잠 예찬론’을 펼친 송민호는 어디든 머리만 대면 꿀 같은 단잠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식사 후는 물론, 외출 전 짧은 틈새 시간, 미술 작업 중에도 낮잠을 놓치지 않으며 ‘1일 5차례 숙면’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송민호가 최초 공개하는 ‘마이노 하우스’의 모든 것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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