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2개 갤러리, 5천여 작품 선보여

2022 BAMA 프리뷰/사진=부산화랑협회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미술품 거래시장인 '2022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22 BAMA)' 4월7∼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제11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에 국내외에서 162개 화랑에서 총 5천여점의 전시작품이 선보인다. 에스더 쉬퍼와 쾨닉 등 다수의 해외 갤러리를 비롯해 가나아트, 국제갤러리 등 국내 정상급 갤러리들이 참여한다.

P21, 맨션 나인, 스튜디오 끼 등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감각의 갤러리들과 부산지역 화랑인 갤러리이배, 소울아트페이스, 맥화랑, 아트소향, 오션갤러리 등도 자신만의 작품으로 컬렉터들과 만난다.

올해부터는 아트페어 최초로 작품 디지털 보증서를 발행한다. 세종 문화예술 연구소의 지원으로 도슨트(해설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알기 쉽게 미술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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