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컨즈 온라인 COVER 이미지/사진=스타더스트이앤엠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포세컨즈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2022 리마스터 앨범 ‘꽃’의 음원을 공개한다. 

포세컨즈는 기타 양승원, 보컬 차수연, 베이스 유찬우, 드럼 이연주로 구성된 4인조 하드록 밴드이자 데뷔 6년차 혼성밴드이다.

이번 2022 리마스터 앨범 ‘꽃’의 수록곡 중 신곡 ‘꽃’은 귀에 익숙한 한국식 멜로디의 락 발라드이다. 다중주 현악의 웅장함과 명확한 감정선을 들어내는 곡이다.

낮게 깔리는 도입부, 현악기의 다채로운 변화 그리고 호소력 짙은 후렴부가 어우러져 파트별로 세련미를 더해 완성도 있는 조화를 이룬다.

또한 몽환적 상상과 강렬함 사이를 넘나들며 마치 자욱한 안개 속을 걷는 듯한 보컬 차수연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수 많은 리스너들에게 묘한 상상을 하게끔 하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곡이다.

또, Reality (2022 Remastered), Breath (2022 Remastered), Goddess (2022 Remastered), 중독 (2022 Remastered), 4SECONDS (2022 Remastered) 총 6트랙으로 구성 되 있으며, 신곡 ‘꽃’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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