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부터 유료 배지 사전등록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사진=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 제공)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사진=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오는 3월 22일부터 유료 배지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배지 종류로는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아카데미가 있으며, 사전등록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게스트, 인더스트리 배지 신청은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금액은 7만 원이다.

아카데미는 지난 3월 15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 시 비용은 3만 원으로 4월 1일까지 단체 신청만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놓쳤을 경우, 영화제 기간 중 아카데미를 제외하고 현장에서 배지 별 등록 수수료 결제 후 신청 가능하다.

배지 신청은 전주국제영화제 배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배지 신청 대상에 따라 요청하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온라인 등록 후 영화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받은 대상은 등록 기간 내 배지 금액을 결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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