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부터 4월 27일까지 접수

사진=문체부 제공
사진=문체부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오늘(28일)부터 4월 27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의 미래를 그려나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38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통문화 분야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로서,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업의 경우, 만 49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공진원이 사업장을 갖추지 못한 초기창업기업들이 아이디어 회의, 기업 간 교류 등을 할 수 있는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사무 공간도 지원한다. 나아가 우수 초기창업기업을 선정해 문체부 장관상 등의 포상과 추가적인 홍보 지원도 할 계획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공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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