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서 감독, 안재영 감독 영화제 초청상영

25회 브뤼쉘 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사진=BSFF영화제
25회 브뤼쉘 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사진=BSFF영화제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제25회 브뤼셀 국제단편영화제(le Brussels Short Film Festival)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벨기에(Belgium)의 브뤼셀(Brussels)과 익셀(Ixelles)에서 열린다.

2022년 브뤼셀 단편 영화제 관객상인 히폴리테 레보비치(hippolyte levovich)의 영화 어머니(mothers)를 비롯해 영화제 축제 기간 동안 300편 이상의 단편 영화가 상영되며, 경쟁부문 및 비경쟁부문이 초청되어 영화관련 교수 및 평론가 등의 패널(panel)과 함께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손광수(감독)프로그래머를 비롯해, 경쟁부문 ‘루즈’(감독 조민서)와 비경쟁부문 ‘문래동메들리’(안재영 감독), ‘잡담’(이건희 감독)등이 초청되어 상영된다. 

한편, 제25회 브뤼셀 국제 단편영화제 대상수상작은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영화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