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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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1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슬아슬 입맞춤을 앞두고 있는 윤계상과 서지혜의 로맨틱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입술이 닿는 순간 짜릿한 미래를 보았다”는 문구까지 더해지니, 두 사람이 키스를 하는 순간 아주 특별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제작진은 “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모든 오감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민후와 입맞춤의 순간 미래를 보게 되는 예술의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시작되는 초감각 로맨스를 담았다”고 설명하며, “무뎌진 오감을 살리고, 육감까지 만족시키는, 디즈니+가 선택한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로맨틱 코미디 ‘키스 식스 센스’는 오는 5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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