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까지 신청
6월부터 매주 토요일 금강보행교(이응다리) 버스킹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공연을 통해 금강보행교에 활력을 불어넣을 버스커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음악, 댄스, 마술, 행위예술 등 거리공연에 적합한 장르면 모두 가능하며 지역제한은 없다. 신청은 5월 10일까지 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공연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정의 절차를 통해 선발된 공연팀(개인)은 금강보행교 모양인 원형(○)과 감탄사(Oh!)의 의미를 담은 ‘오 버스커’로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공연비와 현장 운영,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버스킹의 특성과 산책하다가 관람하게 되는 관객들의 특성에 착안해 ‘걷다보니,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준비했으며,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모집 및 신청에 관한 세부사항은 축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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