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15일 2일간,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올림픽공원 농산물 직거래장터 포스터/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올림픽공원 농산물 직거래장터 포스터/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와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와 함께 ‘올림픽공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이번 주말인 5월 14일(토)과 휴일 15일(일),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202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로, 찾아주신 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으로 또다시 개최되었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를 겪은 농어민에게 힘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장터를 방문한 이용객들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한우, 돼지고기, 사과, 마늘, 쌀, 고구마, 김, 미역 등 100여개 농가의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하여 1990년 7월에 설립되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