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무용단(단장 정혜진)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일무(佾舞)>를 공연한다.

<일무>는 ‘종묘제례악’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1964년 무형문화재 제도가 제정된 후 첫 번째로 지정된 문화유산 ‘종묘제례악’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한 세계인류무형유산이다.

공연에 앞서 18일 진행한 프레스콜에서 <일무> 3막 중 1막 '일무연구'를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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