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 박세리와 반려견의 웃음 폭탄 케미가 공개된다.

박세리의 마당이 물폭탄을 맞은 현장이 포착됐다. 수도 호스를 틀어막기 바쁜 그와 워터파크라도 개장된 듯 광란의 물파티를 만끽하는 반려견들의 상반된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터져버린 물길을 틀어막으려는 ‘리치 언니’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천재견 ‘모찌’의 반란은 역대급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앞서 박세리는  반려견 4마리와 함께 한 인생 첫 홈캠핑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큰손 캠핑 요리와 드넓은 마당, 완연한 봄 날씨까지 더해진 천국에 “나도 ‘리치 언니’네 강아지가 되고 싶다(?)”는 네티즌들이 속출하고 있는 터, 반전처럼 개판 5분 전 현장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박세리는 광란의 물파티를 수습하려 나서다가도 수도 호스를 손쉽게 조작하는 반려견 ‘모찌’를 향해 "너 천재야?”를 외치며 축배를 들어 올렸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역대급 천재견 ‘모찌’는 물론,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그의 반려견들은 다채로운 개성과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한껏 치솟게 만들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국민영웅’ 박세리가 “너네 안 뛰면 어떡해! 엄마 똥개 훈련시키는 거야?”라고 한탄하는 웃픈 상황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반려견들과 함께 장애물을 뛰어넘는 어질리티 훈련에 나섰지만 비협조적인 태도가 이어진 가운데, 이를 극복(?)하고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세리와 반려견의 환장의 어질리티 현장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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