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로 보는 구찌의 독창적인 패션 세계

이정재, 아이유/사진=구찌 제공
이정재, 아이유/사진=구찌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 75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서 게스트들을 통해 독창적인 패션을 보여주었다.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 이정재는 지난 5월 19일 칸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헌트’ 스크리닝 참석을 위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구찌의 블랙 모아레 실크 이브닝 재킷과 화이트 이브닝 셔츠, 그리고 블랙팬츠와 블랙 실크 보타이를 매치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룩을 완성했다.

또한,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 첫 참석한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아이유는 5월 28일 진행된 폐막식 레드카펫에서 세이즈 그린컬러의 가운을 착용했다. 

모네스킨(Maneskin), 레베카 홀(Rebecca Hall)/사진=구찌 제공
모네스킨(Maneskin), 레베카 홀(Rebecca Hall)/사진=구찌 제공

심사위원이자 배우 레베카 홀(Rebecca Hall)은 골드와 실버 컬러의 시퀸으로 장식된 시폰 크루넥 드레스와 블랙 컬러 플랫폼 샌들을 ‘아마겟돈 타임’ 상영에 앞선 레드카펫에서 착용했다.

4인조 록밴드 모네스틴(Maneskin)은 커스텀 메이드의 룩을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앤 해서웨이(Anne Hatahway), 엘르 패닝(Elle Fanning)/사진=구찌 제공
앤 해서웨이(Anne Hatahway), 엘르 패닝(Elle Fanning)/사진=구찌 제공

레드 카펫 외의 착장으로는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ahway)가 블루 페이턴트 레더 뷔스티에가 돋보이는 네이비 미니 드레스에 캣 아이 선글라스로 매력적인 아우라를 완성시켰다.

배우 엘르 패닝(Elle Fanning)은 버건디 컬러의 스웨이드 블론디 백으로 산뜻한 룩을 선보였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