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첫 라이브 스테이지를 시작
매주 토요일 ‘디뮤지엄 선셋 라이브’ 진행
첫 공연 ‘오션프롬더블루’ 초청 

사진=대림문화재단 제공
사진=대림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디뮤지엄(D MUSEUM)은 오는 6월 4일 디뮤지엄의 2022년 첫 미술관 콘서트 <디뮤지엄 선셋 라이브>를 진행한다.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로 매주 토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디뮤지엄의 콘서트 시리즈로 매회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은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와 함께 한다. 모든 감정을 솔직하게 작사, 작곡하여 표현하는 R&B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의 라이브 스테이지는 사랑의 순간을 담아낸 ‘소나기’, ‘슈퍼마리오’ 등의 대표곡을 ‘오션프롬더블루’ 만의 목소리로 선보인다.

한편, K-콘텐츠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거장 7인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는 기획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을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스토리, 사진, 만화,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사운드 등 폭넓은 장르의 300여 점의 작품들을 7개의 극적인 공간에서 펼쳐내어 관객 각자에게 서로 다른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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