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까지 신청 접수
합주지도·연습·녹음·공연 지원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오늘(20일)부터 아마추어 밴드 육성 사업인 <누리락 밴드>의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누리락 밴드는 지역 내 대중음악 향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밴드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밴드를 선발해 합주 지도·연습·녹음·공연까지 전 활동 과정을 지원한다.

자격 조건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밴드이며, 구성원의 과반수가 세종시에 거주·재학·재직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누리집을 통해 다음달 7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신청서류와 동영상은 전자우편을 통해 별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락 누리집 또는 대중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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