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뮤탑보이스’의 팝페라 
23일‘친친클래식’의 크로스오버앙상블 공연

뮤탑보이스 공연사진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뮤탑보이스 공연사진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광주문화재단(황풍년 대표이사)은 기아타이거즈 홈경기가 있는 기간에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팝페라, 크로스오버 앙상블, 퓨전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 

오늘(21일)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1차전에서는 광주 팝페라 그룹 ‘뮤탑보이스’가 ‘ 굿바이 코로나’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시원하고 흥겨운 목소리의 팝페라 공연과 플루티스트의 세련된 세미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23일 롯데자이언츠 3차전에서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친친클래식’이 ‘Volare(볼라레, 날다)’라는 주제로 기아타이거즈의 화려한 비상과 기아 팬들을 위한 응원 곡을 팝페라로 들려줄 예정이다. 

7월 NC전(7.26~28), 8월 SSG전(8.16~18), NC전(8.18~19), 9월 키움전(9.13~14), 한화전(9.15~16)에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야외공연 특성상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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