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유라·문소현 2인전 
7월 5일31일, 인천아트플랫폼 공연장에서 진행 

사진=인천문화재단 제공
사진=인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인천아트플랫폼은 인천문화재단-하나금융TI 미디어아트 전시 갈유라·문소현 2인전 <밤과 낮의 흔적들(The Trace of Night and Day)>을 7월 5일부터 31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밤과 낮의 흔적들>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변화해가는 도시, 그중에서도 인공적으로 발산되는 ‘빛’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는 전시이다. 참여작가인 갈유라, 문소현은 순환을 통해 밤과 낮이 만들어지는 자연의 섭리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밤’과 ‘낮’이라는 상반되어 보이지만 연결되어 있는 두 가지 키워드로 ‘본질’에 관한 이야기를 제시한다.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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