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퍼니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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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김기찬 기자] 시네마틱 리얼다규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감독 윤단비)이 8월 공개된다.

오는 8월 seezn(시즌)에서 독점 공개되는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은 배우의 리얼한 모습과 영화적 엉뚱한 상상을 오가는 새로운 형식의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다.

이제훈이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야근이 일상인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을까, 혹은 잊고 지낸 또 다른 꿈을 이루며 살고 있지 않을까. 리얼과 픽션을 오가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제훈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진다.

이제훈은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들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결 따뜻해진 저의 마음을 여러분들도 같이 느껴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남매의 여름밤(2019)'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단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

윤감독은 첫 장편영화 '남매의 여름밤'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0회 디렉터스컷 올해의 비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은 오는 8월 seezn(시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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