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母 5남매 사연에 이지혜 "존경스럽습니다"
닥터 군단의 솔루션 처방...시력 회복 위해 시술 동반

사진=LG 헬로비전 '엄마는 예뻤다' 방송 캡처, LG 헬로비전 제공
사진=LG 헬로비전 '엄마는 예뻤다' 방송 캡처, LG 헬로비전 제공

[문화뉴스 정예준 기자]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서 장민호가 의뢰모를 위해 5남매 독박 육아를 자처했다.

LG 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주고, 마음을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열한 번째 의뢰모, 경기도 광주 거주 엄마의 사연과 그를 위한 맞춤 솔루션이 펼쳐졌다.

의뢰모는 11살인 첫째부터 갓난아이인 막내까지 5남매와 함께 등장했다. 특히 둘째와 셋째는 입양, 넷째는 위탁 보호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장민호는 결혼 이후 둘만의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다는 의뢰모 부부를 위해 이들의 집에 방문해 5남매 육아를 자처했다.

장민호는 "아이들 보다가 다크서클이 발등까지 내려가더라고요. (콘서트 보다) 육아가 힘듭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며 5남매 육아 소감을 전했다.

닥터 군단은 육아와 일에 치여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의뢰모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진행했다. 피로 가중으로 탄력이 저하된 피부와 얼굴선, 미간 주름 등의 개선과 함께, 장기간 렌즈 착용으로 비정상적인 혈관이 자란 눈의 건강과 시력 회복을 위한 시술이 동반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방송에서는 파주에 거주하는 열두 번째 의뢰모가 등장을 예고했다. 더불어 인천에 거주하는 열세 번째 의뢰모의 솔루션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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