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장마철에 연일 흐린 날씨와 장맛비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어떤 신발을 신을지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이 가운데 궂은 날씨에도 화사한 기분과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영국 감성을 담은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 브랜드 닥스 슈즈(Daks shoes)가 ‘크리스털 로우탑 스니커즈(DLS221)’를 선보였다. 

닥스 슈즈(Daks shoes)에서 출시한 ‘크리스털 로우탑 스니커즈’는 스니커즈를 감싸는 화려한 컬러 라이닝과 펀칭 디테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크리스털(핫픽스)로 닥스의 시그니처 체크 패턴을 형상화 한 장식이 신발 어퍼를 수놓아 닥스 슈즈만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발등 부분에 밴드가 있어 신고 벗기 편안한 것은 물론 러닝화에 사용되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가벼운 착화감과 실용성을 높였다. 신발 끈마저 불편하게 느껴지는 장마철, 닥스 슈즈만의 유러피언 감성을 잃지 않으면서 효율성까지 사로잡았다.

닥스 슈즈의 ‘크리스털 로우탑 스니커즈 ‘는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버뮤다 팬츠나 통이 넓은 보이프렌드 핏 팬츠,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플레어 스커트 모두와 잘 어울린다.

닥스 슈즈의 ‘크리스털 로우탑 스니커즈’는 은은하게 빛나는 파스텔 톤의 화이트, 아이보리, 연핑크 세 컬러로 출시됐다. 전국 주요 닥스 슈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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