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R공연체험센터
사진=VR공연체험센터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VR공연체험센터가 오는 8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대학로 룸 씨어터 개관기념 첫 뮤지컬 '싱어 러브 라이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로 최초로 선보이게 되는 '싱어 러브 라이터'는 결혼 1년차 은비와 민우 삶을 그리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의 현시대를 반영한 작품이다.

은비 역에 ‘박신영’, ‘박다은’이 그리고 민우 역에 ‘정진원’, ‘김선오’, 멀티역에 ‘이온’, ‘강건’ 배우가 각각 캐스팅됐다.

제작에는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스물아홉 쉼표'의 제호 연출,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골든타임', '리마인드'의 이강우PD,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의 박계훈 음악감독, 뮤지컬 '디바', '경로당폰팅사건', '싱어 러브 라이터'의 윤이나 안무감독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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