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5일간 국내외 300명의 미술작가 함께

[문화뉴스 성연수기자] 'G-ART FAIR SEOUL 2022'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사진=지아트 제공]
[사진=지아트 제공]

이번 아트페어는 고리들 작가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지아트가 주관·주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아시아를 넘어 해외로 한국 작가의 작품을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오늘 그리고 미술'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시선으로 인간과 세상에 대한 진실성을 담은 동시대 전람회다.

지아트에 따르면 이번 아트페어는 서울 한복판 인사동에서 37개의 갤러리와 국내 작가 150명, 온라인으로 외국 작가 150명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미술 축제로 열린다.

전시에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 스위스,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160여개국 30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국내에 근현대 작품을 비롯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과 미디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지아트는 올해로 제3회 지아트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지아트페어는 서울을 중심으로 울산, 구미, 부산, 여수 등 도시별로 아트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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