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션 매거진 엘르
사진=패션 매거진 엘르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가을이 화보를 통해 본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지난 23일 가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가을 하늘'을 콘셉트로, 가을에 태어나 '가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아이브 가을만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가을의 첫 단독 화보다.

공개된 화보 속 가을은 니트 드레스와 긴 장갑, 화사한 블루 컬러의 드레스 등 심플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가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마치 노을이 지는 가을 하늘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지난 22일 발매된 아이브의 따끈따끈한 신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대한 이야기가 나눴다고 전해졌다.

아이브 가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엘르 9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가을의 이모지 인터뷰는 엘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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