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중식 전문점 ‘보배반점’ 장안점이 지난 24일 오픈했다.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보배반점 장안점은 근린 생활 시설과 아파트 및 주택가, 오피스 상권이 동시에 밀집되어 있는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 첫날부터 줄 서는 식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보배반점 장안점은 보배반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고기짬뽕’ 외에도 신메뉴인 △산더미 유린기 △갈릭 깐풍기 △아보카도 크림새우 △해장 수제비짬뽕 △보배 마라탕 등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무료로 공기밥을 무한 리필해주고 셀프바와 후식 커피까지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민수 점장은 “일상적인 식사에서부터 회식, 모임, 데이트 장소로 손색이 없는 보배반점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서울 근교 수도권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장안동 맛집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동네 단골 중식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배반점 가맹 사업을 시작한 ㈜보배에프앤비(대표 김진혁)는 최근 전국 가맹점 115호점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직영점 및 가맹점 오픈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예비 창업자들과 가맹점주,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직영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보며 예비 창업자들과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창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식 프랜차이즈 보배반점의 성공 사례와 창업 정보, 창업설명회 소식 등은 보배반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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