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메타버스 기술 도입 원격의료 블록체인 플랫폼 블록메드(BlockMED : BLMD) AR. VR 가상기술 구현기기 소프트웨어의 세부기능 및 소프트웨어 다양화에 나선다. 

블록메드(BlockMED : BLMD)는 코로나 기간동안 격리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환자의 수가 수백만에 달했던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원격진료를 받고, 의료기록 관리, 의료비지급, 보험료수령 등을 원스탑으로 해결하도록 설계중인 플랫폼이다. 

이러한 기능들이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AR. VR기술을 통해 수집 된 의료정보를 다양한 목적에 따라 재처리, 전송, 분류, 의료기록화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며 이는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및 이미지 처리 기술을 요구로 한다.

이에 블록메드는 기존 의료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기관 중 국제적인 대형병원 10곳 이상의 납품실적이 있는 글로벌 업체들에게 경쟁입찰 형태로 가장 우수한 소프트웨어 처리 기술을 도입하여 이러한 기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블록메드는 글로벌 순위 10위권인 대형거래소 엘뱅크에 상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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