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인근에 들어서는 ‘송도자이르네 디오션’ 아파트가 최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금일 7일(수) 1순위 기타 지역 (울산, 경남) 청약을 진행하는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산, 울산, 경상남도 거주자로 주민등록상 세대주에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에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은 24개월 이상이면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서 청약 접수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청약 일정은 8일(목) 2순위 청약,9월 19일(월) 당첨자 발표, 9월 20일(화)부터 26일(월)까지 7일간 서류접수 9월 30일(금)부터 10월2일(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순으로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6층 ~ 지상 29층 높이에 4개동 총 227세대 규모로 100% 일반 분양으로 진행되는 아파트이다. 

전용 84㎡~ 161㎡ 총 9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4㎡에서부터 희소가치 높은 161㎡까지 구성되어 수요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총 227세대 중 84㎡는 84㎡A 타입 95세대, 84㎡B 28세대, 84㎡C 11세대, 84㎡T 8세대 총 14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나머지 85세대가 105㎡ 53세대, 113㎡ 28세대, 134㎡ 1세대, 143㎡ 2세대, 161㎡ 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대부분의 타입이 4BAY 판상형에 맞통풍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대별 거실 전면에 철재 난간이 아닌 유리 난간 이중창이 적용 되어있어 안전과 함께 탁 트인 개방감과 시야를 확보했다. 또한, 전용률이 높고 서비스 면적이 넓어 전용면적에 넓은 서비스 면적이 더해져 실 사용 면적이 크다는 장점이 있으며, 2.4m의 높은 천정고가 적용됐다.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동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였다. 특히 일부 세대에 대해 테라스와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조망과 함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기상에서부터 취침까지 입주민의 동선에 다라 스마트하게 움직이는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24시간 스스로 관리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비례 제어 난방 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외관은 주변 산과 바다와 어우러져 역동적인 느낌의 다채로운 입면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어 고품격 주거타운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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