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뽑아 쓰는 세탁세제 ‘아라홈 종이세제’가 고객들을 위한 100원 특가 체험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종이세제란 고체의 시트형식으로 만들어진 세제를 말하는데, 기존 액체세제 대비 가벼운 무게와 적은 부피, 그리고 계량이 쉽다는 특징을 갖는 세제이다.

이번 특가 체험팩 프로모션은 아라홈 종이세제 1팩(10매, 3~5kg 기준 20회 세탁분) 3,000원 제품을 100원에 선보여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라홈 종이세제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당 프로모션의 100원 종이세제는 ‘아라홈’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른 제품과 함께 구매 시에 종이세제에 대한 배송비가 부과되지 않는다.

기존 액체세제의 불편함을 개선하기위해 출시되었던 캡슐세제는 사계절, 밤낮의 기온 차 등으로 습도가 높은 한국의 실정과는 맞지 않아 보관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 개선하면서 등장한 것이 바로 종이세제이다.

아라홈 종이세제는 간편하게 한 장씩 뽑아 쓰는 세탁세제로 95%의 생분해도를 가지고 있어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중성세제라 옷감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찬물에도 쉽게 녹아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기존의 세탁세제 제품들은 대표성분이나 인증 받은 성분만 공개해 자세한 성분구성이나 비율은 알 수 없었는데, 아라홈 종이세제는 모든 성분의 구성과 비율까지 투명하게 공개했다.

아라홈 관계자는 “기존 세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세제의 각 성분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공개함으로써 사용자가 제대로 알고,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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