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유통전문기업 hy가 신규 정기배송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야쿠르트, 하루야채, 프로닉 중 1개 제품을 택해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전원에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7일까지다. 경품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케이크(50명) △버라이어티팩(100명) △파인트 아이스크림(300명)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전원)이며, 즉석 추첨을 통해 차등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hy가 배스킨라빈스와 던킨과의 콜라보를 기념해 기획했다.

이달 hy는 자사 브랜드 ‘야쿠르트’를 활용해 각 사와 협업을 펼친 바 있다. 배스킨라빈스를 통해서는 야쿠르트 샤베트와 블라스트를, 던킨과는 야쿠르트 쿨라타를 함께 선보였다.

서준호 hy 마케팅 담당은 “이번 협업은 각 업계 1위 기업들이 만나 반세기 역사의 야쿠르트 브랜드를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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