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청춘포럼과 롤링스톤코리아 등 국내 주요 단체 및 기업이 UAE 마제트 왕자 방한에 맞춰 13일 저녁 6시 라움 브리제홀에서 교류행사를 진행한다.

아랍에미리트의 마제트 왕자(Sheikh Majid Rashid AL Mualla)는 메타버스, 문화 사업 등을 위해 방한한다.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삼성전자, CJ E&M 등 국내 주요기업 관계자를 비롯하여 ▲김정일 한중기업가협회 부회장 ▲김훈 한중기업가협회장 ▲레이 롤링스톤코리아 대표 ▲서창범 뉴욕쟁이 대표  ▲전현직총학생회연합 청춘포럼 김태윤단장 ▲고형준 사색의향기청사단 단장 ▲황학봉 안강건설 부대표 ▲ 작곡가 이트라이브 ▲강주영 전)국무총리실 사무관 등 각계 각층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한국 내 유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투자와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박진수 롤링스톤코리아 회장이 청춘포럼의 대학 기반 블록체인 메타캠퍼스 생태계를 소개하고, 청춘포럼과 연계한 EDM페스티발 및 문화예술 콘텐츠, NFT 등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청춘포럼 관계자는 “이번 마제트 왕자의 내한 통해 양국 청년들의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 협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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