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가수 조유리가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조유리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인 마이너)'를 발매한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인 마이너'는 '조유리 2022 무곡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조유리는 타이틀곡 'Loveable(러버블)'을 비롯한 전 트랙을 통해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먼저 타이틀곡 '러버블'은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드럼 프로그래밍이 주축이 되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 밖에도 'Blank (블랭크)', 'Favorite Part(페이보릿 파트)'가 이번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인 마이너'를 채운다.

조유리는 24일 오후 6시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인 마이너'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네이버 NOW. '#아웃나우' 컴백쇼로 팬들을 만난다.

한편, 함께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했던 권은비와 이채연은 지난 12일 컴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