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소속 아마존 리더 안무가 ‘하리무' 
당찬 이미지의 하리무가 표현하는 ‘나의 플레이그라운드’ 브랜드 캠페인
다양한 공간에서 자기다움 표현하는 MZ세대 유저 이미지에 부합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생활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가 원밀리언 소속 안무가 하리무(본명 박혜림)를 모델로 발탁하고 첫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일, 여가, 자기계발을 위해 원하는 공간을 빌려 자기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간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뛰어난 춤 실력과 당당한 자신감으로 MZ세대의 호감을 얻고 있는 하리무는 공간대여를 통해 자기다움을 표현하는 유저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스페이스클라우드의 첫 번째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스페이스클라우드의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나의 플레이그라운드, 스페이스클라우드’라는 슬로건을 통해 공간공유로 도시를 재미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하리무는 캠페인 광고 영상에서 “집에는 없지만 스페이스클라우드엔 다 있다"며 파티룸, 연습실, 촬영 스튜디오를 빌려 일상을 다채롭게 보내는 쾌활한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 영상은 스페이스클라우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2016년 서비스를 론칭하여 현재 누적 회원 120만명, 호스트(공간 창업팀) 5만팀 이상이 가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간공유 플랫폼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3년 만의 연말 모임 성수기를 앞두고 첫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하리무와 함께 MZ세대가 도시 곳곳에서 더욱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리무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에서 고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실력과 리더십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여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에 출연해 미국 현지에서 댄스 버스킹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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