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빛날화는 꽃누르미 그림책 ‘반짝반짝‘을 최근 출간했다고 전했다. 

‘반짝반짝’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정작이다.

자연에서 찾은 식물로 이야기를 만든 반짝반짝은 식물의 모습과 색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으로 꽃잎이 만든 별, 반짝반짝을 담고 있다. 

깜깜한 어둠이 오면 꽃들은 날아올라 별을 만들기 시작한다. 처녀자리, 게자리 등 식물로 표현된 별자리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반짝반짝 작가 정인화 님은 다년간 대한민국 압화대전 특선, 최우수상을 수상한 압화(꽃누르미) 작가로서 지난 달에는 2022 제29회 우리꽃전시회 금강초롱꽃상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