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조작 방법부터 복잡한 콘텐츠 응용까지 다양한 범위 교육 활동 진행

사진 = 강남문화재단 제공
사진 = 강남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신중년을 위한 가장 쉬운 스마트폰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을 위한 가장 쉬운 스마트폰 교육’은 50세 이상 신중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종료되었던 시니어 정보화 교육 '신중년의 스마트폰 정복기'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강남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10시 도곡정보문화도서관 4층 책사랑방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카드 뉴스 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앱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 수업은 참가자가 본인의 스마트폰을 직접 다루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1월 1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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