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SKY 과외 ‘설탭’이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교육·과외 부문에서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최, 주관하여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건강한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설탭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의 소비자대상 교육·과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로써 설탭은 2년 연속 소비자대상을 차지했다. 

설탭은 태블릿PC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최상위 실력의 SKY 선생님들에게 수준 높은 일대일 과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출시 3년 만에 누적 신청 3만 건을 돌파하며 온라인 과외 서비스 중 10대 검색량 1위, 분기 평균 성장률 40%, 수업 재연장률 90%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교육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설탭의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통한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최근에는 자체 제작한 스마트 인강과 실시간 과외를 결합한 ‘스마트 과외’를 확대해 설탭 하나로 탄탄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주력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설탭 운영사 (주)오누이 고예진 대표는 “주입식 교육 시스템 속에서 학습의 동기와 의미를 잃어가는 학생들에게 공부 자체가 즐거울 수 있음을 경험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사업적 비전”이라며 “학생 개인의 특성과 학습 패턴이 가능한 학습 서비스를 새롭게 기획함으로써 이전에 없던 공부의 재미를 더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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