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순살치킨 전문브랜드 순살만공격이 브랜드 첫 전속모델로 가수 제시를 선정하고, 지난 1일 제시와 함께 진행한 첫 공중파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밝혔다.

앞서 ‘걸크러쉬의 아이콘’ 가수 제시(JESSI)의 전속모델 발탁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순살만공격은 11월 1일부터 지상파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채널 등 TV 매체와 유튜브 등 주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시와 함께하는 CF 영상이 온에어 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시의 개성 넘친 매력과 함께 ‘순살로 대세교체’, ‘순살로 치향저격’ 등 브랜드 키(Key) 메시지가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치파포’ 및 ‘바네요’ 등  순살치킨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배달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자사앱을 통해 주문 시 배달비 감면’ 정책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순살만공격 관계자는 “‘순살만 공들여 격식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론칭된 순살만공격은 뚜렷한 개성을 무기로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제시의 전속모델 선정 및 TV-CF 방영을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지난해 2월 공식 론칭 이후, 현재까지 전국 23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순살만공격은 이번 TV-CF를 시작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순살만공격은 20여 가지 천연재료로 염지한  닭다리살만을 사용하고 있는  순살치킨 전문브랜드로,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구성 및 가성비를 앞세운 합리적 가격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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