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 합장을 하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사진=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 합장을 하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문화뉴스 주현준]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불교계와 기독교계 원로들과 비공개 면담을 하고 다양한 조언을 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불교계 원로들을 만난 데 이어 오후에는 기독교계 원로들을 면담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다른 종교계 원로분들도 만나 경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국가애도기간 종료 시점을 전후해 조계사 추모 위령법회(4일), 백석대 서울캠퍼스 하은홀 위로예배(5일), 명동대성당 추모미사(6일)에 내리 참석하며 이번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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