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 능력개발 원격훈련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온라인으로 쉽게 배워볼 수 있는 CCTV관제사 교육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내일배움카드’와 ‘사업주위탁훈련’ 등의 국비지원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은 직업능력개발 원격훈련기관으로 다양한 부분에 대한 교육과 자체적인 교육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교육이 이어지는데, 개강일을 기준으로 4주 간 진행되는 일정이다. 

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국비훈련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다양한 교육에 대한 단계를 모두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 과정에 있어선 강의 교안과 함께 요약집을 제공받을 수 있고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원할 때 언제든 수강이 가능하고 전문 교수진을 통해 교육을 배워볼 수 있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용어 정리, 통합관제센터 정보보호법과 설치 및 운영가이드 등으로 진행되어 점차 세분화된 부분까지 배워볼 수 있다.

관계자는 “CCTV관제사 교육은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 및 중·장년층,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및 취업 준비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에, 좋은 기회를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