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 KBS 1TV 방송
밥상원정대 네박자, 수요일엔 수산물, 발길따라 고향기행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어부들이 사랑하는 물메기를 소개한다.

윤인구, 김진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밥상원정대 네박자', '수요일엔 수산물', '발길따라 고향기행'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밥상원정대 네박자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밥상원정대 네박자'는 1인 방송 기획자 밥굽남 등 트로트 농활 원정대가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찾아가는 코너다.

겨울철 농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단열재를 부착하거나 한글 받아쓰기를 도와주며 환상의 쿵짝이 돼준다.

28일 방송에서는 강원도 철원에서 특별한 인연을 만나러 떠난다.

수요일엔 수산물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수요일엔 수산물'은 기성 앤더슨이 계절마다 맛과 영양이 달라지는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만나러 떠나는 코너다.

28일 방송에서는 기성 앤더슨이 충청남도 서천으로 떠나 물메기 잡이에 나선다.

발길따라 고향기행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발길따라 고향기행'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풍광을 찾아 떠나는 여행 코너다.

28일 방송에서는 겨울 별미와 오래된 풍경이 있는 곳인 전라북도 무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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