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우석 기자] 설 연휴를 포함한 1월 넷째 주부터 1월 마지막까지, 넷플릭스에 총 4개의 작품이 새롭게 공개된다.

예능 '피지컬: 100', 드라마 '록우드 심령 회사', 영화 '파멜라, 러브 스토리' 등 1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들을 소개한다.

'피지컬: 100'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완벽한 피지컬, 최고의 몸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경쟁하여 승부를 겨룬다.

피지컬, 몸으로 유명한 운동선수부터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국가대표 윤성빈, 양학선 등의 참여가 눈에 띈다.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은 오는 24일 공개된다.

미스터리 드라마 '록우드 심령 회사'가 오는 27일 공개된다.

'록우드 심령 회사'는 유령이 출몰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이런 세상에서 초자연 현상 조사관으로 일하는 10대 세 명이 한 팀이 된다. 이들은 사악한 음모를 파헤쳐 진실에 도달할 수 있을까. 

미국 배우 파멜라 앤더슨의 다큐멘터리 영화 '파멜라,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파멜라는 금발 미녀로 인기를 모으다, 첫 남편인 머틀리 크루의 토미 리와 함께 여행 중 촬영했던 섹스 테이프가 도난, 유포당하며 고난을 겪었다. 

영화는 파멜라의 개인적인 영상과 일기를 통해 당시 그녀가 겪은 혼란, 심경 등을 포함해 그녀의 삶을 이야기한다. 마을의 소녀에서 전 세계적인 섹스 심벌이자 배우, 활동가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까지 그녀의 삶을 따라가 보자. 

다큐멘터리 영화 '파멜라, 러브 스토리'는 오는 31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