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장 : 템프테이션' 빌보드 200 1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문화뉴스 박은아 기자]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다섯 번째 미니음반 '이름의 장 : 템프테이션'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지난 5일 차트 예고 기사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빌보드 200 1위를 밟은 한국 가수는 2018년에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2019년 슈퍼엠, 2022년에 스트레이 키즈와 블랙핑크가 있다. 2023년 뒤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섯 번째다.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속사 빅히트뮤직(하이브)은 빌보드 메인 차트에 두 팀 이상의 가수를 1위에 올려놓은 유일한 국내 가요 기획사라는 기록도 세웠다.

한편 TXT는 연준,수빈,범규,태현,휴닝카이로 다섯 멤버로 구성됐으며 2019년 3월 데뷔해 이들이 데뷔한 지 3년 11개월 만의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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