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올해 전국 140호점을 돌파한 중식 프랜차이즈 보배반점으로 인기몰이 중인 (주)보배에프앤비(대표 김진혁)가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소속사 에프엠지)와 보배고량주 모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 중인 후지모토 사오리는 대중에게 축구 예능인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방송인(스포테이너) 겸 수어 아티스트로써 청인과 농인(청각장애인)이 함께 마음의 위안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수어(수화언어) 아트 콘텐츠를 제작, 활동하고 있다.

㈜보배에프앤비 관계자는 “청인과 농인(청각장애인)에게 음악을 보이게 하여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후지모토 사오리가 김진혁 대표의 ESG 경영 철학과 맞물려 보배고량주의 모델로서 가장 적합하다 생각되어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21일 전속모델 체결식 이후 후지모토 사오리는 '월드비전 꿈아이 TV 유튜브 촬영' 행사를 시작으로 보배고량주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식음료 품평회에서 한국고량주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보배고량주'는 전국 보배반점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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